동막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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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이휴펜션 작성일19-03-27 13:06 조회559회 댓글0건본문
* 천혜의 갯벌을 품은 강화도 본섬의 유일한 해수욕장*
우리나라 각 시대의 역사가 곳곳에 새겨져 있어 '국토박물관', '살아있는 역사교과서'라고 불리는 강화도에서 낙조를 감상하기에 좋은 산은 마니산(468m)을 비롯해 하점면과 양사면의 경계에 솟은 봉천산, 하점면과 내가면의 경계에 솟은 낙조봉, 강화도의 부속섬인 석모도 상봉산과 해명산 등이다. 바닷가 명소로는 강화도 남쪽의 화도면 장화리에서부터 동막리에 이르는 해안도로가 으뜸으로 손꼽을 만하다. 도로변이나 인근 음식점의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서도 편안하게 일몰을 감상할 수 있고, 분오리 돈대에서도 바라볼 수 있다. 석모도에서는 민머루해변이나 장구너머포구가 일몰 감상의 포인트이다. 활처럼 휘어진 해변은 물이 빠지면 끝없이 펼쳐진 갯벌이 드러나 조개, 칠게, 고둥, 가무락 등이 다양한 바다 생물들이 많이 잡혀 아이들과 함께 갯벌체험을 즐기기에 아주 좋다. 2002년 강화 남부와 김포를 잇는 초지대교가 개통되면서 해수욕장과 갯벌을 찾는 발길이 잦아졌다. 역사의 섬 강화도 곳곳에는 유적지가 많아 마니산, 전등사, 선수포구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다.
우리나라 각 시대의 역사가 곳곳에 새겨져 있어 '국토박물관', '살아있는 역사교과서'라고 불리는 강화도에서 낙조를 감상하기에 좋은 산은 마니산(468m)을 비롯해 하점면과 양사면의 경계에 솟은 봉천산, 하점면과 내가면의 경계에 솟은 낙조봉, 강화도의 부속섬인 석모도 상봉산과 해명산 등이다. 바닷가 명소로는 강화도 남쪽의 화도면 장화리에서부터 동막리에 이르는 해안도로가 으뜸으로 손꼽을 만하다. 도로변이나 인근 음식점의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서도 편안하게 일몰을 감상할 수 있고, 분오리 돈대에서도 바라볼 수 있다. 석모도에서는 민머루해변이나 장구너머포구가 일몰 감상의 포인트이다. 활처럼 휘어진 해변은 물이 빠지면 끝없이 펼쳐진 갯벌이 드러나 조개, 칠게, 고둥, 가무락 등이 다양한 바다 생물들이 많이 잡혀 아이들과 함께 갯벌체험을 즐기기에 아주 좋다. 2002년 강화 남부와 김포를 잇는 초지대교가 개통되면서 해수욕장과 갯벌을 찾는 발길이 잦아졌다. 역사의 섬 강화도 곳곳에는 유적지가 많아 마니산, 전등사, 선수포구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