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무리

안녕하세요 13일날 별무리에 묵었던 사람입니다.애들 둘데리고..박도 주셨는데 기억하시는지요
솔직히 저는 사진보다 더좋아 보였습니다 물론 신축인점도 있지만 너무 깔끔했습니다.특히 화장실 구석구석 때하나 없고 수건 접어 놓으신거보고 놀랐습니다.이불에는 피죤 냄새가 가득하고 무척 깨끗했습니다 애들엄마가 원래 좀 깔끔한 성격이라 민감한데 아주 만족하드라고요 이렇게 쭉 유지됐으면 한다면서요 광고만 과장되게 하는 다른곳들보다 비교도 안되게 좋았습니다
예를 들어 펜션을 교묘하게 바다가 살짝보이게만 찍는다든가 걸어서가기 힘들어 차로 가야하나 할정도로..여긴 바닷가도 애들이랑 슬슬걸어서도 넉넉잡고5분..올때는 조깅하듯이 뛰어오니 1분이면 오던데요..무엇보다 찻길을 건너지않고
바다로 바로 갈수있어서 안전하고 좋더라고요 강화도로 놀러올경우 여기만 묵어야겠단 생각 뿐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한번도 후기 적어본적 없었는데 처음 적게 만든거같습니다ㅋ
특히 사장님은 젊으시고 넘 친절하시더라고요 보통 다른 펜션 후기에 사장님 친절하시네 어쩌네 하던데..친절이란 제이휴펜션 사장님을 두고 말씀하시는거같습니다.그리고 바가지 쓸까봐 정보도 좀 주시고..ㅋ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놀러오시면 바로 느끼실겁니다 아무튼 절대 장담하지만 엄청까다로운 사람도 실망하지는 않을꺼고 또 펜션때문에 항상 실망하셨던 분들 정말 강력추천합니다..절대 사장님과 아무사이 아니에요ㅋㅋ너무 좋은 글만 쓴거같아서요 사장님 조만간 또 뵙고요 대박 나십시요!!!